고풍스런벽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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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끼라 조회 1회 작성일 2021-02-22 01:11:5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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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의 맛과 멋...공예 식기가 빛낸다 / YTN

[앵커]
오랜 전통의 도자 문화를 자랑하는 우리나라지만, 정작 국내 식당에서는 도자기 식기를 찾아보기 힘듭니다.

가격이 싸고 편리하다는 이유로 플라스틱 식기를 선호하는 곳이 많기 때문인데요.

아름다운 공예 식기로 한국적인 상차림까지 고민해 한식의 맛과 멋을 전하는 식당들이 조명을 받고 있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조선 정조대왕의 행차도가 그려진 그릇에 정갈히 놓인 음식의 조합이 눈부터 즐겁게 합니다.

한식의 화려한 색감이 아름다운 그릇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 합니다.

한식의 맛과 멋을 가장 잘 전달하는 방법을 고민하다 직접 만들었다는 도자기 식기.

고풍스러운 분위기와 더해져 식당의 개성을 한껏 살립니다.

[윤경숙, '윤가명가' 대표 ]
"입으로 먹고 그 다음에 추억으로 담아 가지고 가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가세요. 특히 외국 분들 같은 경우는 역사 얘기가 깃들어져 있어서 더욱 좋으시다고 얘기하세요."

직접 빚은 공예 식기로 맛과 멋,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한식당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깨끗한 백자나 투박한 매력의 질그릇이 한식을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봄철 음식은 더욱 푸르게, 겨울 음식은 더욱 따뜻하게 보이도록 식자재의 계절감을 살리는 것 역시 도자 만의 매력입니다.

고려 청자, 조선 백자 등 빛나는 기술로 일본은 물론, 먼 유럽에까지 도자 문화를 전파했지만, 정작 오늘날 많은 식당들이 멜라민 식기를 사용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조용준, '유럽 도자기 여행' 저자]
"편의주의와 실용성이 사실 지난 몇십 년 동안 지나치게 극대화된 경향이 있죠. 우리 선조들이 굉장히 뛰어났던 기술을 가지고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전통이 계승되지 못하고 사장되거나, 혹은 잊히거나…."

산업화에 밀려 자취를 감춘, 흙 맛과 손맛이 나는 우리 도자 그릇을 되살리는 것도 한식의 세계화를 고민할 때 꼭 필요한 부분입니다.

YTN 윤현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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